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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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하차설, 전현무 무슨 일?…★들 줄줄이 명예졸업하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8 22:50 / 기사수정 2024.02.18 22: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때아닌 결혼설이 불거지며 '나 혼자 산다' 하차설도 언급되고 있다. 프로그램 고정 멤버들이 뜻밖의 하차 위기에 놓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까지 언급되며 결혼설이 대두됐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결혼 적령기를 넘은 그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기에 의혹은 더욱 커졌다. 특히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신년운세에서는 결혼운이 있었기에 더욱 해당 의혹이 이목을 모았다.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인 건 다름 아닌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때문. 통상적으로 약지는 커플링 혹은 결혼반지를 끼는 것으로 인식된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설과 관련,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귀띔, 해프닝으로 의혹을 일축시켰다.

추후 전현무가 '약지 반지 해프닝'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멤버들 중 이장우, 코드쿤스트 또한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다.



미모의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중이라고 알려진 코드쿤스트는 최근 결혼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친구들의 아이들을 돌보며 현실 육아를 체험해 본 코드쿤스트는 자신도 마흔 살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장우 또한 8세 연하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장우는 수상자 소감으로 여자친구 조혜원을 언급하며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허락을 구했다. 이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또 최근에는 "하루 종일 싱크대 위에 서 있는데 안 피곤하고 잘 맞아서 전업 주부를 해도 되겠다 싶더라"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프로그램 고정 멤버들이 직접 '결혼'을 언급하거나,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명예졸업을 가장 먼저 하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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