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07:21 / 기사수정 2011.08.01 07:21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오후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올 시즌 트레이드는 이렇게 끝이 나나 했습니다.
하지만 잠실 경기를 제외한 3곳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트레이드 기사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더군요.
하지만 정작 트레이드 된 4명의 선수들은 전혀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소식을 듣고 나서야 알 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 트레이드로 LG는 리그 상위권 수준의 불펜과 나이어린 선발요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불안하던 마운드 부분을 바로 메우게 된 것이죠.
이 트레이드로 인해 많은 야구팬들의 여론은 좋지가 않더군요. 대다수 팬들의 의견은 역시나 언더머니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상식적으로 심수창, 박병호 선수를 내주면서 송신영, 김성현 선수를 데려올 수가 없기 때문이죠.
[사진 = 심수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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