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최중계에는 50kg이라고 율희의 몸무게가 공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는 이혼 이후 한층 자기 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어 율희는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데, 현재 아빠인 최민환이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이후 율희는 아이들을 직접 양육하지 않는다는 비난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SNS를 통해 연일 밝은 얼굴과 아이들을 꾸준히 만나는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광고 및 공구(공동 구매)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혼 후에도 열일 중이다.
사진=율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