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복숭아보다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16일 안유진은 개인 채널에 "복숭아 누르지 마세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화장품 광고 촬영 중 복숭아를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숭아 콘셉트에 맞춘 빨간색과 하얀색이 섞인 체크무늬 머리핀과 치마가 그의 러블리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안유진은 흔히 주접 짤로 사용되는 마트의 복숭아 전표를 함께 올려 문구를 인용한 것을 알리는 센스를 더했다.
안유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랑 복숭아", "너무 귀엽다", "누르지 말라니까 더 누르고 싶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유진은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TVING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도 막내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안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