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팬심을 저격하는 피지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캘빈클라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최근 틱톡에 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에서 정국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환상적인 에잇팩 복근을 선보였다. 그는 셔츠 한 장에 청바지만 걸치고도 톱모델 포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광고는 세계 최대 기차역인 뉴욕 맨해튼의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정국이 피아노로 다가가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해당 영상은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국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이하 한대음)은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제21회 한대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최우수 K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 = 캘빈클라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