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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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날 울리지마' 신나는 댄스로 반전 편곡

기사입력 2011.07.30 21:02 / 기사수정 2011.07.30 21: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다나가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를 댄스버전으로 편곡해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는 여자보컬리스트 특집으로 린, 임정희, 서인영, 이해리, 다나, 최진이, 장희영 7명의 여자가수가 신승훈의 명곡들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다나는 '날 울리지마'로 마지막에 무대에 올라 1절에서는 원곡의 감성을 살리고 2절에서는 발라드의 멜로디를 빠른 비트로 편곡해 신나는 댄스로 신나는 무대를 연출해 냈다.

그러나 다나는 신나는 편곡에도 서인영이 부른 '처음 그 느낌처럼'에 밀려 최종 우승을 손에 거머쥐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는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 '처음 그 느낌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 '엄마야' 등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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