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2
연예

린, '엄마야' 섹시한 창법과 깜찍함으로 1승

기사입력 2011.07.30 20:07 / 기사수정 2011.07.30 2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린이 발라드에서 벗어나 섹시한 창법과 율동을 선보여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에서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린, 임정희, 서인영, 이해리, 다나, 최진이, 장희영 7명의 여자가수들이 신승훈의 명곡들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린은 평소 애절한 발라드를 소화했던 모습과는 달리, 신승훈의 '엄마야'를 섹시한 창법과 귀여운 율동까지 소화하면서 뮤지컬처럼 역동적으로 꾸며 2승을 달리던 이해리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다비치 이해리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서인영은 '처음 그 느낌처럼', 최진이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임정희는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불렀으며 가비엔제이 장희영은 '로미오&줄리엣'를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린 ⓒ KBS '불후의 명곡2']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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