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조우종이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조우종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내는 일나가고 10시간 동안 집 정리 요리 독박육아 함..난이도:극상 일이 쉴 새 없이 밀려옴. 놀 이후 청소 빨래 후 정리 식사 후 설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조우종은 "다하면 또 시작 놀이 정리 외출. 어지르지 좀 마라 아 윤아... 사랑한다..#조우종 #일상 육아 #요리 #청소 #설거지와 빨래개기가 젤 귀찮은 것..."이라는 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오후 수고하셨네요", "아윤이가 해피 해피 했겠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은 2017년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 쿨 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서 하차,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조우종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