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미자가 증량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9일 미자는 "세상에 저 역대 최고 몸무게 찍었습니다. 15년 만에 처음 보는 몸무게예요. 방송하느라 항상 관리하며 살았었는데 이번에 맘 놓고 원 없이 먹었더니 5kg나 쪄버렸네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9일 전 사진 올렸을 때 복근 멋지다고 깜짝 놀라던 복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집 나간 복근 찾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뱃살이 적나라하게 접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복근 사진과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또한 여러 음식을 올리며 '살이 찐 이유'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해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