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7:03 / 기사수정 2011.07.29 17:04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와 박준형이 재회했다.
김태우가 지난 28일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LA에서 우리 큰형 만났어요. 도착한 날이 형 생일이었거든요. 우리 쭈니형은 변한 게 하나도 없죠?"라며 박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우는 지난 20일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LA로 출국, god 맏형 박준형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한 것.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사진 속 박준형은 여전히 까만 피부의 건강한 모습과 변치 않은 익살스러운 표정이 배어 있어 god 시절을 더욱 그립게 하고 있다.
또한, 박준형과 김태우는 서로 장난을 치며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김태우와 박준형 서로 꼭 붙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우는 8월 12일, 1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휘성과 조인트 콘서트 '투맨쇼 소울트윈스'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박준형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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