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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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임정희-린, "서인영 무대 가장 기대돼"

기사입력 2011.07.29 16: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인영이 실력파 여가수들의 경쟁상대로 손꼽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는 임정희, 린, 서인영, 이해리, 다나, 최진이, 장희영 쟁쟁한 여자가수들이 참여해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7명 여가수는 전설로 출연한 신승훈의 히트곡들을 자신의 색깔에 맞게 편곡해 신승훈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특히 임정희와 린은 사전인터뷰에서 각각 가장 기대가 되는 무대로 서인영의 무대를 손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 이유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고 두 사람 모두 같은 대답을 했다.

임정희와 린의 견제를 받은 서인영은 이날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임정희와 린의 관심 속에 서인영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처음 그 느낌처럼'은 30일 오후 5시 50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인영, 임정희, 린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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