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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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조', 신개념 서바이벌 드라마타이즈 온다…'입덕' 포인트 공개

기사입력 2024.02.08 14:33 / 기사수정 2024.02.08 14:3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데뷔조'가 K팝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형식의 드라마타이즈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에서 선보이는 콘텐츠 '데뷔조'에서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소년들이 기획사 Y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학교로 향해, 최후의 데뷔조를 목표로 경쟁을 펼친다. 

실제 K팝계에 몸담고 있는 이른바 'K팝잘알' 출연진들이 합류한 데 이어, 이색적인 규칙 하에 진행되는 K팝 서바이벌 배틀까지 더해져 국내외 시청자들의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여기에 3Y코퍼레이션은 본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속속 공개하며 시청자, 팬들과의 '찐' 소통을 예고, '데뷔조'만의 풍성한 즐길거리에 많은 이들이 강한 몰입감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조'는 실제 아이돌로 데뷔했었거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 유명 기획사 연습생 경험이 있는 출연진들을 통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의 매력을 200% 담아내고 있다. 보이그룹 TRCNG 멤버였던 양태선을 비롯, NCT WISH(엔시티 위시) 데뷔 멤버 선발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던 김민수, 다수의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윤수혁 등이 전격 출연 중인 것. 

이들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과 도전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K팝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여기에 '데뷔조' 첫 화에서는 전세계 13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크레이지 그레빠를 운영 중인 댄서 출신 크리에이터 그레빠와 체리가 댄스 강사로 특별 출연, K팝 마니아와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입소문이 터지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데뷔조'는 아이돌과 서바이벌 배틀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이색 K팝 서바이벌 배틀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은 물론 폭넓은 남녀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어필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아이돌 훈련소와 학교에서 연습생들이 합심해 실력을 키워 나가는 것은 물론, 실력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거나 연습생 간 배틀에서 승리할 경우 서열이 높아지는 독특한 설정과 규칙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같은 색다른 가상 K팝 세계관의 매력에 힘입어 '데뷔조'의 첫 회 조회수는 빠른 시간 내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공개 직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데뷔조'는 연습생들의 무한 경쟁 속, 이색 콘셉트의 서바이벌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등장,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전개로 론칭 직후부터 시선몰이에 성공한 '데뷔조'는 기세에 힘입어 연습생들이 소속된 Y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계정까지 전격 개설했다. 

'데뷔조'는 이를 통해 연습생들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한 데 이어 지난 7일부터 '1분 PR 영상'까지 공개하기 시작, 본편을 시청한 이들이 또한번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입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새롭게 개설된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바이벌 과정은 물론 최종 데뷔조의 향방에도 시청자 분들의 의견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데뷔조'로 한데 모인 주역들의 서사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4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훈련소에서의 거친 서바이벌을 뚫고 아이돌 학교 입학을 확정하며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게 된 양태선-김민수-윤수혁-이서한 4인방이 합숙소에 입성한 뒤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것. 이들이 새롭게 맞이한 고난을 극복하며 원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11일 공개되는 '데뷔조'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뷔조'는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3Y코퍼레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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