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백호의 화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은 백호의 디지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Boy's lazy spring & summer'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화보 속 백호는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의 SS 컬렉션 아이템을 활용했다. 그는 침대와 소파를 활용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으며,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누운 화보에서는 성숙미도 발산했다.
이러한 그의 화보 비주얼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백호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도 캐스팅됐다. 그리고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관객 앞에 선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