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08: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다시 한자리로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4회의 시청률은 9.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3회에 비해 1.9%P 하락한 수치다. 월화드라마 1위인 '시티헌터'의 마지막회가 방송되면서 영향을 받은듯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유(박시후 분)이 경혜공주(홍수현 분)의 정체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세령(문채원 분)과의 정리되지 않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동 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5%를 기록했으며,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18.0%로 막을 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공주의 남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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