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근황 공개, 중국에서 배우로 맹활약 중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유승준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최근 유승준 직찍. 주름 하나 없는 30대 중후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유승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준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짧은 반삭 머리에 수트 차림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유승준은 베스트를 입고 수염을 기른 채 시가를 물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한껏 남성적인 매력을 풍겼다.
30대의 노련한 남성미를 발산하면서도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 얼굴과 비교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유승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 아기 아빠 맞나요? 얼굴이 그대로네", "외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승준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 '경한 2', '이별의 달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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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승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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