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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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박신혜 요란한 등장 목격…"주변 웅성거려 살펴보니" (혤스클럽)

기사입력 2024.02.02 22:07 / 기사수정 2024.02.02 22:0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혜리와 박신혜가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혤스클럽'에는 '닥터 슬럼프'의 박형식과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박신혜에게 "섭외 연락 받았을 때 어땠냐"고 묻자 "아는 사이다 보니 반가웠고 다른 방송보다 편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아는 사이인 줄 잘 모른다"라고 이야기한 두 사람. 박신혜는 "저희 부모님 가게, 집에도 놀러 오고 해외여행도 같이 갔다"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해외여행은 가서 만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주에도 우연히 만났다는 두 사람에 박형식은 "운명이야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혜리는 "물건을 사고 패키징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보니 언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형식은 "왜 그렇게 요란떠냐"며 핀잔했고, 박신혜는 "약속을 하고 갔는데 제가 왔다고 무전을 했나 보더라. 거기서 딱 마주쳤다"라며 우연히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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