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로운 멤버 유력, 바이브 윤민수는 누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의 새 가수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윤민수는 오는 8월 15일 경연부터 시작되는 '나는 가수다'의 새 가수로 오를 예정이다. 윤민수 외에도 인순이와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로 지목되고 있다.

이들은 기존 가수인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자우림과 함께 7명의 가수로 '나는 가수다'를 이어간다.

윤민수는 1998년 포맨 1집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바이브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고백', '미워도 다시 한 번',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의 히트곡이 있다.

또한, 윤민수는 가수로서만이 아닌 프로듀서로서 역량도 고루 갖춘 숨겨진 실력자로 알려져 주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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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민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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