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1:32
▲ 짝 10기, 남자 5호 사장 외동딸 등 개성 넘치는 도전자 속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짝 10기 남자 5호가 최초로 방송에서 나이 공개를 거부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10기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여자들은 1호부터 5호까지 모였으며 남자들은 1호부터 9호까지 애정촌에 모여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여성 도전자들의 관심을 끈 노란 머리의 남자 5호는 자신을 "카이스트 산업 디자인 학과를 졸업했으며 초-중-고는 외국에서 다녔다"고 소개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남자 5호가 나이를 묻는 질문에 "진정성을 위해 비밀로 하겠다"고 대답했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독특하다", "뭔가 확고한 신념이 있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짝'에서는 해운회사 사장 외동딸이 출연하는 등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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