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자 '트랜스포머 3>의 여주인공, 그리고 2011년 남성지 MAXI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한국판 MAXIM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트랜스포머 3' 은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700만 관객을 넘은 첫 영화다.
섹시함으로 똘똘 뭉친 도발적인 몸매의 위력을 마음껏 자랑한 그녀는 "몸매 관리와 달리 입술은 애쓰지 않아도 섹시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자신의 요술 입술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MAXIM은 2011년 그녀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자' (MAXIM HOT 100 1위)로 뽑았다.
이에 대해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큰 찬사이자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착한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겸손한 답변으로 소감을 말했다.
"죽기 전에 꼭 한 번 비행기에서 뛰어내려보고 싶다"는 4차원적인 유머 감각까지 두루 갖춘 할리우드의 차세대 섹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숨 막히는 화보는 MAXIM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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