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모녀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이영애는 "딸과 함께 문호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딸과 함께 한적한 곳을 찾아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애는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이영애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케이크를 인증했다. 이영애의 얼굴이 프린팅돼 있는 케이크까지 팬들의 정성이 엿보인다.
한편, 1971년생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1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이영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