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원희가 '열일'을 다짐했다.
31일 김원희는 "간만에 풀메하고 일함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원희는 "어떤 분은 내가 몇년 쉰 줄 알았대. 어떤 분은 방송국에서 내가 은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함. 수십년만에 쉬었는데~ 올해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간만에 풀메 #화장 잘 먹었나 셀카ㅎ #간만에 녹화 #쉬면서 다이어트 대실패 #2024 풀가동 예정 #강매니저와 함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원희는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원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임했다. MBC 예능 '놀러와'를 함께 이끌며 '환상의 짝꿍'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재석과 12년만에 재회했다.
사진= 김원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