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아블로 IV'가 '달의 각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아블로 IV'가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달의 각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피조물의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며, 시즌 및 영원의 영역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성역에는 신비한 현상이 나타난다. 플레이어는 신단을 활성화해 추가 경험치 50%와 이동 속도 30%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케드바르두 북부 지역의 달밤 시장에서 잉위에와 만나 선조의 가호 평판을 화려한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악몽의 던전 인장 사용 시 선조의 가호 던전 속성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던전 완료 시 10% 추가 문양 경험치를 받는다. 선조의 가호 평판은 총 10단계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6개의 다양한 달 테마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달의 각성'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디아블로 IV'의 공식 웹사이트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