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물어보살' 보살팅에 출연한다.
30일 16기 옥순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월 5일 보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의 한 장면이 담겼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옥순의 모습과 함께 '매력 발산 타임'이라는 자막이 새겨져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옥순은 지난해 11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성형, 학력, 집안 의혹, 주작 논란 등을 해명했다. 옥순은 "아버지가 1980년도에 100억을 버셨다. 제가 늦둥이다. 유복하게 해주시는 거 다 받았다. 고등학생 때도 하루에 용돈을 30만원씩 주셨다"라며 금수저 인증을 하기도 했다.
당시 옥순은 "새로 생긴 사람, 만나는 분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지금 아무도 없어? 내년에 있을 보살팅에 나오라"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16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