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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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2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연다…콘셉추얼한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24.01.29 18:02 / 기사수정 2024.01.30 09:0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쐈다. 

29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2월 24~2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ISLAND : FINALLY WE LANDED)'를 연다.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오메가엑스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무대 구성은 물론, 특별한 관전 포인트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if you know, you know)'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3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아이피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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