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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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VCHA, JYP 글로벌 정조준 신호탄…'걸즈 오브 더 이어'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4.01.26 14: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VCHA(비챠)가 정식 데뷔를 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선다. 

VCHA는 26일 오후 2시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VCHA만의 꿈과 목표를 담은 곡이다.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다짐은 담은 이곡은 화려한 사운드 속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의 목소리가 녹아들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습실에서 시작해 세계 무대로까지 이어지는 VCHA 멤버들의 성장을 담아냈다. 특히 '걸즈 오브 더 이어'는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명 해외 작가진이 의기투합하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자랑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로 구성된 VCHA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앞서 멤버 결성 후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 및 타이틀곡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를 발매하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니지 프로젝트'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해외서 현지화된 케이팝 그룹들을 선보이고 있다. 

VCHA 역시 JYP엔터테인먼트가 다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무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어디까지 비상할지 많은 이들이 관심 속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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