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의문의 남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나눴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명품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24 S/S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후 열리는 브랜드 쇼에도 참석했다.
이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한 송혜교는 행사장에서 한 남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남성과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펜디의 예술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돈독한 친분을 나누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송혜교는 2022~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호평 받았다.
사진=송혜교, 펜디,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