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하와이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배우 권다현은 '함께여서 좋았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와 권다현 미쓰라 부부가 하와이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서효림과 권다현은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권다현과 서효림은 지난해 11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최근 서효림은 시어머니 김수미와 남편 정명호의 횡령 혐의 피소에 대해 "가족 일이라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권다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