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21:08 / 기사수정 2011.07.26 21:10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날아라 슛돌이' 축구팀 주장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승준 군은 예전과는 다르게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 느껴진다.
사진과 함께 엄마 윤효정 씨는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 "준이가 쑥쑥 크네요. 저번엔 제 코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이마까지…. 우와",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조금만 천천히 커 주면 안 될까?" 등의 글도 같이 남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처럼 커다오", "중학생이 다 되가네", "10년 뒤 제2의 강동원을 이어가렴", "연예인 되려고 태어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승준 ⓒ 윤효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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