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24 20:28 / 기사수정 2024.01.24 20:28
김태희는 화려한 드레스로 더욱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낸 김태희는 신혜선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촬영까지 마쳤다.
신혜선과 김태희는 촬영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며 대화를 나눴다. 신혜썬은 "천사다. 천사세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김태희는 "아니 키가 왜 이렇게 커요 정말? 남자 배우랑 이야기하는 거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신혜선은 "다음에는 저와 멜로를 한 번"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희는 자신이 들고 있던 핫팩을 건네며 "줄까요?"라고 후배를 챙겼고, 신혜선은 이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혜선과 김태희는 나란히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키가 172cm인 신혜선은 김태희와 설레는 키 차이와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사진 = JTBC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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