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모델 겸 치어리더 이아영이 대만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아영은 2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대만 농구단의 검정색 응원 유니폼을 입고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이아영은 "두근두근 첫 경기, 주말 내내 정신 없이 승요(승리 요정) 해버렸다"며 "모두들 감사해요. 모두가 이보다 친절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낯설어하기도 전에 잘 챙겨주고 배려해 주시고 예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블랙 이아영 모음"이란 말을 덧붙였다.
팬들은 "성공적인 데뷔 축하해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다", "계속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1992년생인 이아영은 모델 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데뷔해 현재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프로배구 V-리그 OK금융그룹, 정관장, 프로농구 KBL 원주DB 등의 응원을 맡고 있다.
사진=이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