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0:55
지난 KBS '남자의 자격' 방송 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은 '꼬꼬면'을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개그맨 이경규씨는 4개월여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연구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 정철호 이사는 "꼬꼬면은 붉은 국물색 일변도의 한국 라면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라면 통합브랜드인 팔도(Paldo)가 추구하는 색다른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꼬꼬면' 브랜드는 이경규씨가 소유하고 있고, 한국야쿠르트가 이경규씨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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