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스튜디오발키리가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19일 라인게임즈는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5주년 기념 생방송을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신논현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MC 박동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방송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라스트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라스트오리진’의 지난 1년간 서비스 내용을 담은 주요 데이터가 최초로 오픈된다. 또한 게임 서비스 5주년을 축하하는 ‘류지아’, ‘김예림’, ‘이은조’, ‘가빈’, ‘이새아’ 등 성우진의 음성 축전과 ‘MEL’, ‘참치마요’, ‘네로마신’ 등 인기 작가들의 축전이 공개된다.
2부에서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이수호 PD가 출연해 이용자 문의사항에 답하는 Q&A와 올해 게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3부는 ‘프로젝트 오르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밴드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앞으로도 ‘라스트오리진’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 게임 이벤트 활동과 이용자 소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