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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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 봉황기 첫 승, '해체위기 극복'

기사입력 2011.07.25 23:33 / 기사수정 2011.07.25 23: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천하무적야구단 봉황기 첫 승, 대승으로 1회전 통과 (자료 사진)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지난해 방송 종영으로 팀 해체 위기를 맞았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2011 봉황기 사회인 야구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1회전을 통과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푸른저축은행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신한레전드'를 14대 5의 큰 점수 차로 제압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김창렬, 김성수, 마리오 등 기존멤버 3명만이 출전 했지만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중심 타선을 이끌며 14대 5라는 큰 점수 차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

특히 시간제한으로 6회까지 진행된 이번 경기는 4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선 김성수가 6이닝 완투승을 거두며 이날 MVP로 뽑혔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해 말 방송 종영과 함께 해체될 위기를 맞았지만 틈나는 대로 훈련에 매진하며 봉황기 대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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