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신동·시원 뭉친 新유닛, 슈퍼주니어-L.S.S., 22일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주니어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자신감을 꽉 채운 첫 싱글로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L.S.S. 싱글 ‘Suit Up’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멋’에 슈퍼주니어-L.S.S.만의 ‘위트’를 더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세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MC, 연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다재다능한 멤버들이 뭉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