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22:11 / 기사수정 2011.07.25 22:11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7)의 사망원인으로 마약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3일 오후 3시 56분께(현지시간) 영국 북런던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모르나 한 타블로이드 매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수 10시 30분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마약 딜러로부터 다량의 약물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구입한 약물에는 코카인, 엑스터시, 헤로인, 케타민 등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술에 한껏 취한 상태에서 이 약물은 사망 전 흡입했고, 약물과 알코올이 결합해 몸에 부담을 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와인하우스 ⓒ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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