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18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 IP를 활용한 '밴들 이야기'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라이엇 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통해 출시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4만 원에 만나볼 수 있는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사전 예약 및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획득한 스킨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