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와 '익스트림'이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18일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EXTREME)'과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유수의 대형 연구소 및 제조사와 협업해 고품질의 영양제품을 제조, 유통하는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에 종합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도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익스트림'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익스트림'은 지난 시즌에도 건강기능식품과 에너지 드링크 '퍼스트 펭귄'을 활용해 '슈퍼다이브 트라이브 앱 이벤트', '익스트림 데이'(LCK 리그 현장 내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창단 7년 차를 맞이해 신규 마케팅 슬로건 '와이낫?!(Why Not?!)'을 공개했다. 그리고 한화생명이 추구하는 가치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