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유재석 극찬,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조정특집'에 참여 중인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을 극찬했다.

지난 24일 데프콘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재석이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받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 년 팬 할꺼임!"이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무한도전' 팀의 조정 프로젝트에 정진운, 개리와 등과 함께 객원 멤버로서 연습에 함께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3일 '무한도전'에서 악천후 속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위해 격려를 하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등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유재석은 진정한 MC", "조정 파이팅", "정말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프콘은 오는 8월 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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