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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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 샤우팅, 휘성 제압하고 당당 1등

기사입력 2011.07.25 09:14 / 기사수정 2011.07.25 09: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노라조 이혁의 폭발적인 샤우팅이 화제다.

이혁은 지난 23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된 '신라의 달밤'을 선보였다.

이혁은 무대에 오르기 전 "'신라의 달밤도 저렇게 변신할 수 있구나'를 보여주고 싶다" 며 "잠시 노라조는 잊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혁은 폭발적인 샤우팅 창법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판정단을 놀라게 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색다른 모습이였다", "도대체 몇단 고음이였나?", "너무 멋있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는 김태우, 휘성, 환희, 이정, 케이윌, 임태경, 이혁, 이석훈 등이 '가요무대' 방송 25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가요 톱 100곡 중 8곡을 골라 경합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KBS 방송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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