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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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앨컴퍼니 전속계약…"든든한 버팀목, 전폭적 지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1.16 08: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전수진이 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앨컴퍼니는 전수진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에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더해져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전수진은 2014년 영화 '사랑해 진영아'로 황금촬영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데뷔 초 부터 연기력으로 인정 받았다. 그 후 '상속자들', '태양의후예', '추리의여왕, '계룡선녀전', '응급남녀’, ’리벤저', ’나의해방일지’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한,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민기의 전 여자친구 이예린 역으로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에게 각인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수진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3대가 함께하는 한 가족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80'(가제, 감독 강승용)에서 아모레이모 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80'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속사 앨컴퍼니는 김원중, 강소영, 최아라, 메구 등 글로벌 톱모델들을 보유한 모델에이전시이자 연기자, 엔터테이너들을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다. 최근 디지털 컨텐츠 제작으로 영역을 넓혀 여러 브랜드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앨컴퍼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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