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마카오로 여행을 떠난 미녀 치어리더 원민주의 수영장 사진에 팬들이 환호했다.
원민주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마카오 시내 한 수영장에서 흰색 비키니만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174cm의 장신 미녀 치어리더로 알려진 원민주의 몸매 자랑에 팬들은 "역시 최고의 미녀 치어리더", "마카오의 미녀 민주여신님", "너무 예뿌자나요", "오 핫해", "굉장히 아름답고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고 글래머스하고 볼륨감넘치고 풍만하고 아름다워요"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원민주는 174cm에 48kg라는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미녀 치어리더로 현재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원민주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