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 팬클럽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실천했다.
블랙핑크 지수 팬클럽은 가수의 생일(1월 3일)을 기념해 지파운데이션에 103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지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졌다. 지수의 생일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수는 '2024 골든디스크'서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미(ME)'의 타이틀곡인 '꽃'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꽃'으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117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다.
더불어 지수는 K-POP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지파운데이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