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자녀들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세 자녀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카메라를 보며 각각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소를 안긴다.
온 가족이 함께 놀이동산 나들이를 즐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유진은 "종일 불태웠다"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가족과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소유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