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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학습 어플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의 모습을 찍으며 "남편도 삼매경"이라고 덧붙이며 이상순의 영어 발음을 자랑했다.
늦은 밤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최근 상업 광고로 활약을 펼치며 화제된 바 있다. 그는 길거리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것을 인증하며 "밤하늘에 반짝반짝 다시 얼굴이 걸렸다. 감사하고도 재미있는 세상"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광고를 찍으셨네요", "상순 님은 아내 인기에 뿌듯하겠어요", "두 분 발음도 명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