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인 줄…" 트와이스 지효, 모델 친동생과 투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지효는 "엄니아부지의 세 금쪽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친동생인 모델 이하음(본명 박지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또다른 친동생까지 함께 세 자매가 포즈를 취했다. 막내 동생의 얼굴은 스티커로 가려져 있었다. 

지효의 사진을 본 친동생 이하음은 "사진 재미지네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지효는 "콧구녕에 태그 했는데 까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동생 이하음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트와이스 지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