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오또맘이 허위 루머를 담은 게시물에 분노했다.
오또맘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허위 루머가 담긴 게시물을 캡처해 게재하며 "이녀석은 합의 절대없다. 선 씨게 넘었네. 금융치료 잘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이어 "제가 예전에 페북에서 도용 잡고 절대 선처 안해줬거든요? 님도 딱 기다리세요. 이미 다 저장했으니"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또맘의 사진과 함께 "유부녀, 아기 있는거 공개 안하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딱 걸려 X된 애엄마 중 가장 섹시한 유부녀"라는 글이 담겨있다.
오또맘은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이후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속옷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오또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