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세계 최고 미남 투표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고 미남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는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2023' (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투표는 2023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됐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 259만 7,271표로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52.26%.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진은 지난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그해의 빌보드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 번째에 서 있는 남자) 포함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봄버자켓남 등 뛰어난 외모와 관련된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올해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피플스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