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노출 논란 해명, "사진이 좀 야하게 나왔어요"

▲곽지민 노출 논란 해명 비, 바람 때문…" ⓒ 키노아이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배우 곽지민이 드레스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곽지민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링크' 언론시사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드레스 노출 논란 이후 드레스에 관련된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곽지민은 이어 "실제 봤을 땐 그렇게 야하거나 노출이 심하지 않았다. 그날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왔다. 드레스가 길어서 옷이 많이 움직였을 뿐이다"며 "사진이 야하게 나와서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앞서, 곽지민은 지난 14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검은색의 파격 드레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지민이 출연한 영화 '링크'는 다른 사람의 모든 생각과 감각을 빼앗고 조종하는 특별한 능력인 '링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곽지민 ⓒ 키노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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