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송지은, 박위 커플이 애정이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 하트와 나무 뽀뽀하는 표정의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과 박위의 데이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휠체어에 앉은 박위의 얼굴을 감싸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맞춤이 미소를 안긴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볼 콕' 포즈를 취하는 등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달 각자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해왔으며, 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유튜브 및 저서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송지은이 박위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함께 활동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송지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