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2024년 신년회에서 멤버들이 ‘주우재 몰이’를 하며 하나가 된다.
6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년 신년회에서 ‘새해에는 뭐하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는 ‘울보 주우재’가 화두로 떠오른다. 주우재는 2023년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오열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다. 유재석은 “우재야 너 잘했어”라고 당시 주우재의 수상 소감을 따라하며 ‘울보 주우재’를 소환한다.
이에 주우재는 “(눈물의 수상 소감 이후) 제가 놀림을 받고 있다”라며,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렇게 멤버들은 ‘주우재 몰이’로 하나가 된 신년회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진주가 주우재의 앙숙으로 급부상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한다.
몰이를 당하던 주우재는 주주(박진주, 이미주) 놀리기로 역공을 펼치고, 박진주는 주우재의 잘난 척에 “눈이 기분 나쁘게 생겼어”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주우재는 더 킹받게 박진주에 맞서 2024년 ‘놀면 뭐하니?’ 앙숙 관계로 급부상한 두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새해 더 강화된 멤버들의 케미를 예고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